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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별인터뷰] “대학들 안 바뀌면 망한다…지역대학 못 살리면 대한민국 사라질 판”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인구 절벽 등 복합위기 직면…학생수 급감·등록금 14년째 동결로 대학재정 파탄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지방 소멸 위기…근본 대책은 대학-지자체-기업 합심해 지역산업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학과 칸막이, 평가 없는 호봉제, 테뉴어 제도 등 달라진 게 없어…4년짜리 총장 리더십으로는 대학 개혁 어려워
30년 넘게 지속된 오지선다식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명 다해…사고력 측정 가능한 주관식·서술식 시험 도입해야
과학은 미래를 여는 열쇠, ICT 경쟁력 선진국과 아직 차이 나…“교육과 과학기술은 미래 위한 복지” 인식 전환 필요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9921
[특별기고] 지방시대 주역이 될 '강원특별자치도'
올해 6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 628년 만에 강원도의 명칭이 바뀌게 된다. 이러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원년을 맞아 민선 8기 도정 선언의 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규제 혁파로 자유로운 기업환경 조성’, ‘자율과 창의에 기반한 글로벌 교육’,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입각한 특별자치시대 도약’은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의 가치와 정책적 철학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http://www.kwnews.co.kr/page/view/2022122916004999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