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ake policy in Korea
[선데이 칼럼] 국가 미래 변곡점 2024년, 뭣이 중한가
내년 국내외 상황 모두 난관 예고
문제의 본질은 경제보다 정치에
정치 풍토 개선 없이는 기대 난망
모두에게 총선서 바른 선택 책임
[송의달이 만난 사람] 초대 금융위원·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지낸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인터뷰
전 이사장은 "극빈(極貧) 국가에서 선진국 문턱까지 올라온 대한민국이 지금 여기서 주춤하다가는 다시 미끄러질 수 있다.
‘잃어버릴 10년’을 막으려면 기업인들의 분발과 더불어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치가 변해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 그리고 정치를 바꾸는 것은 국민들의 집단 지혜(collective wisdom)라고 본다.
국민 모두 우리나라의 미래 만들기에 마음을 모아 노력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 금리 역전과 자본유출 리스크
분명한 사실은 한국 기업 실적 전망이 좋거나 국내 채권 수익률이 높다면 금리 역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자금은 유입된다는 점이다. 한국 채권을 추가해야 외국인 투자자가 자신의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면 금리 역전을 감수하고라도 한국시장에 들어온다.
우리 경제의 기초(economic fundamental)를 튼튼히 다지는 것이 내외금리차 확대 여부와 무관하게 대외건전성을 지키는 길이다.
https://ifs.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3323
[투데이 窓]챗GPT와 기술사업화 시즌2
그러나 앞으로 AI 기반의 정밀한 기술가치 평가가 가능해지면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사업화 기회를 찾는 것이 가능해 질 것이다. 기존 시장 뿐 아니라, 새로운 시장까지 폭 넓게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적용 분야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사업다각화 또는 신시장 개척이 용이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챗GPT는 AI 기술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앞으로 AI는 다양한 기술적 진보를 통해 기술사업화 '시즌2'의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v.daum.net/v/20230327181730004
여성을 위한 변론...김재련 변호사 '완벽한 피해자'
김 변호사는 "많은 피해자들이 어렵사리 용기 내어 가해자를 고소한 이후 벌어지는 상황을 보고 자책하는 걸 자주 봐왔다"며 "자책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당부한다. "가해자의 잘못을 말하고 제대로 처벌해 달라는 것은 당신의 권리다. 자책은 가해자의 몫이어야 하며, 당신이 할 일은 용기 있는 결정을 한 당신 안의 그녀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2_0002237140&cID=10701&pID=1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