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ake policy in Korea
[정병석 칼럼] 신뢰회복 않으면, 참사 재발 못 막는다
우리사회에는 묵묵히 자기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런 행동은 별탈없이 넘어가니 잘 눈에 띄지 않는다. 신뢰는 사회에서 공통의 규범을 서로 지키고 성실하게 행동할 것이라는 믿음에서 만들어진다. 신뢰를 위반한 사람은 사회에서 엄정하게 제재를 가해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교훈이 되며 신뢰문화가 정착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11502102269660001&ref=naver
[제3회 미래지식 포럼] ⑥기후위기는 ‘기회’다
이날 정 교수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4D 메가트렌드’를 소개했다. ▲디지털 전환(Digitalization) ▲탈탄소화(Decarbonization) ▲탈중앙집중화(Decentralization) ▲인구 구성의 변화(Depopulation) 등이다. 그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것을 강조했다. 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뿐 아니라 기업, 시민이 함께 협력해야 하며 고령화 같은 인구 구성의 변화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https://futurechosun.com/archives/69763
43년 만의 미·중 대격돌...한국 국운 상승 기회로 만들려면 [송의달 모닝라이브]
그래서 미·중 보다 더 많은 초격차 기술, 더 많은 세계적 인재로 더 많은 세계적 기업을 키워 우리의 실력과 위상을 지금보다 더 높여야 합니다. 여기에 성공할 때 후세의 역사가들은 “21세기 전반 미·중 전략 경쟁이란 위기를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계 5강(G5)’ 진입 같은 국운(國運) 상승 기회로 활용했다”라고 평가할 것입니다.
https://www.chosun.com/opinion/morning_letter/2022/11/08/REKW7ROPS5B4HKCEWV3F4GZC6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갈림길에 선 경제… ‘인재·신산업·기업환경’에 승부 걸어야 [송의달 LIVE]
[송의달 에디터의 Special Report]
한국 경제의 3개 열쇠
①기업과 기업인에 가혹한 구조 고쳐야
②기술 인재 공급 늘리고 해외 유출 막아야
③금융·의료·교육 등 새 성장 원천 육성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11/03/EIZHISPFWVFNJOCPHBDDONU4N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남정호의 시시각각] 미국 안보 공약이 못 미더운 까닭
한데 현재 가장 앞선 공화당 주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5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한다. 한반도에 폭격기와 같은 전략자산을 전개할 경우 그 비용을 한국 측에서 내라고 요구했던 인물이다. 2위는 30% 안팎의 지지율을 얻는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그의 한반도 정책이 알려진 건 없지만 '트럼프 2.0'이란 별명에 걸맞게 미국 우선주의를 펼 공산이 크다. 확장억제에 소극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러니 윤석열 정부와 여권에서 전술핵 재배치, 핵공유 소리가 나오는 것 아닌가. 한국에서 핵 얘기가 안 나오게 하려면 확장억제의 실체와 유용성을 주지시켜야 함을 바이든 행정부는 깨달아야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5738#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