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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폴 구성원이 개별적으로 언론에 게재한 기고문
조회 140

이창섭 전 편집국장이 전하는 언론의 '정치편향'이유…文인연인사‧좌편향단체소속 인사 ‘대거포진’


이창섭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은 지난 4일 유튜브채널 ‘송국건의 혼술’에 출연해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그는 송국건 영남일보본부장이 “좌편향된 언론환경을 개선시키는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사례와 사건 그리고 임원진들의 과거이력들을 거론하며 방송을 진행했다.

https://thepublic.kr/news/view/1065604395390589

조회 60

[남정호의 퍼스펙티브] 거세질 '차이나 불링'…기술·다변화로 이길 수 있다


차이나 불링을 극복한 나라들에서 배울 점은 무엇일까. 우선 일본의 경우 수입선 다변화와 함께 중국에 의존해 왔던 희토류가 아예 없거나 이를 대폭 줄인 제품 개발로 대응한 점이 눈에 띈다. 중국의 여행 금지로 어려움에 부닥쳤던 대만은 한국과 함께 남쪽으로도 눈을 돌려 동남아 관광객 모집에 성공했다. 또 수입 금지 당한 파인애플 등 농산물 분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 최근 중국과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호주의 경우, 수출 다변화와 함께 어려움에 처한 수산업자 등을 정부가 나서 지원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4758#home

조회 79

[황근 칼럼] 블루오션이 된 신념산업, 정치유튜브


오직 졸업식 행사가 있고 야구경기가 벌어지기만 하면 되는 것과 똑같다. 그들에게 대중들의 정치적 충성심은 새로운 형태의 ‘수용자 상품(audience commodity)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정치과잉으로 병들어있는 한국 사회를 중증으로 몰아가는 공범이기도 하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29

조회 48

[이인철 칼럼] 이야기 대한민국 – 공화국 만들기 75년


이제 나의 책임으로 만들어가는 대한국민의 이야기를 쓰자. 건국 75년간 공화국 대한민국을 지키고 만들어 온 자유의 이야기다. 각자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개인들의 이야기다. 건국과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를 이어서 지난 제6공화국 30여년 세월의 공화국을 지켜온 대한국민의 이야기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95

조회 76

[서초포럼] 소주성과 닮은꼴인 기본소득


필자는 우리나라가 국민의 기본 삶을 보장하면서 형평성과 사회적 이동성이 보장되는 복지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미 실패했거나 성공 사례가 없는 소주성 정책과 기본소득 정책은 지양하고, 이미 여러 선진 복지국가들에서 효과성이 증명된 사회보험·공적부조·사회서비스 제도를 우리 여건에 부합하고 근로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적용하여 우리나라가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1261817478237

조회 72

[사이언스프리즘] 실패 같은 성공과 성공 같은 실패


비아그라·보톡스·에어캡 등
개발 땐 실패… 타용도론 성공
‘세그웨이’ 혁명은 계륵으로
R&D 성패 단정말고 도전해야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111516641?OutUrl=naver

조회 68

[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세계 휩쓰는 K팝, 한국 산업화 성공 공식 따라왔다


수출 효자 산업으로 성장한 K팝
선진국 아이돌 포맷 수용해 결실
기회평등·능력주의가 성공 요인
고속성장 그늘 거둬내야 재도약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3847#home

조회 31

[아침을 열며] 반성과 성찰이 없으면 퇴행이 온다


권력을 가진 분들이 지난해의 경험에서 반성과 성찰의 재료를 되도록 많이 찾아내셨으면 한다. 반성과 성찰이 없으면 퇴행이 찾아오며 정치와 경제의 위기 속에서는 퇴행의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1110100003172

조회 26

[포럼] 경제 한파 속 최우선 정책은 물가 안정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정부의 정책 수단은 명확하다. 지금의 경제적 고통을 국민 개개인이 공평하게 분담토록 하는 것이다. 대출금리 인상을 억제하는 정책은 오히려 고소득층의 이자 부담을 더 많이 경감시킬 수 있다. 부채에 대한 이자는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이 더 많기 때문이다. 오히려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사회안전망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12501073111000002

조회 71

[정병석 칼럼] 조선 예송논쟁이 현대 정치에 주는 교훈


지금은 국민이 그런 선택과 결단을 내려야 한다. 거짓말하는 정치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미국의 언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재임시 거짓말 체크 서비스를 계속했는데 4년 재임기간 3만573건, 하루 평균 21건의 거짓말이 기록되었다. 미국 언론인, 학자들은 이런 거짓말을 계속 체크하여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한국에서도 언론과 지식인들이 정치인의 거짓말을 체크하고 이를 밝혀 거짓말을 못하는 사회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12002102269660001&ref=naver